백화점 문화센터, 코로나 주제로 다시 기지개
백화점 문화센터, 코로나 주제로 다시 기지개
  • 이배순 기자
  • 승인 2020.05.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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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문화센터가 코로나를 주제로 한 강좌들을 마련한 뒤 여름학기를 향한 기지개를 켜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문화센터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문화센터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 롯데백화점 광주점 모습

코로나19로 봄 학기 일제히 휴강에 들어갔던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23일 조이아트 영유아 미술놀이 특강을 시작으로 6월 8일부터 여름학기 강좌를 개강한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만큼 강좌당 회원 규모를 전년대비 70% 수준으로 조정하고 수강생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토록 했다. 

특히 이번 여름학기에서는 코로나블루(코로나19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는 것)를 효과적으로 극복하는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테마의 강좌와 특강을 개설했다. 

기존의 강의형태를 벗어나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자유롭게 소통하는 취향 공동체 커뮤니티 강좌 '액티브 시니어 모임'과 '2030 직장인 부킹 클럽'이 진행한다. 일상속 심리학이라는 테마로 미술심리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다양한 방식으로 케어할 수 있는 미술 심리 상담과 컬러 심리 강좌도 개설햇다. .

또한 지쳐있는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건강 인기 강좌인 요가교실, 필라테스와 더불어 하체와 허벅지 근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집콕 홈 트레이닝과 상체 속근육을 강화하고 유연한 어깨를 만들수 있는 프로그램 등의 강좌가 추가로 선보인다.
아울러 활동적인 시니어를 위해 개설되어 매 학기마다 인기를 끌고 있는 샤롯데 합창단,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 등의 강좌도 진행된다.

광주신세계도 다음달 1일로 미뤄왔던 여름학기 개강을 시작한다. ‘코로나 블루’를 고려한 스트레스 해소 명상, 홈 필라테스 등의 강좌도 연다. 또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패션디자인 & 생활홈패션 ▲스테파니의 홈푸드 다이어트 레시피 ▲서연맘의 엄마표 영어, 홈스쿨링 비법 등의 강좌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역 백화점들은 문화센터 강의를 성인 강좌 중심으로 하되, 수강생 체온 측정, 손 소독제 비치, 강의장 방역 강화 등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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