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전남 투표율은 전남은 67.8%, 광주 65.9%로 잠정 집계됐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다르면 지난 10일과 11일 진행된 사전투표와 이날 본 투표까지 합쳐 전남은 107만9906명이 투표해 67.8%를 기록했다. 20대 총선 63.7% 보다 4.1%p 높다.
함평군이 76.0%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고흥 75.8%, 장흥 72.6%, 강진 72.3%,, 구례 72.2%, 보성 70.8%, 순천시와 곡성 각각 70.3% 등의 순이었다.
광주는 79만6517명이 투표를 해 65.9%를 보였다. 20대 총선 61.6% 보다 4.3%p 높은 투표율이다.자치구별 투표율은 동구 67.2%, 서구 66.3%, 남구 67.3%, 북구 66.6%, 광산구 63.8%다.
21대 총선의 선거인수는 광주 120만8046명, 전남 159만19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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