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후보 48.7% 박지원 38.4% 윤소하 11.2%
4·15 총선 전남 목포 지역에서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다선의 현역 박지원 민생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될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예상됐다.
15일 실시된 21대 총선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전남 목포에서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후보 48.7%, 박지원 민생당 후보 38.4%, 윤소하 정의당 후보 11.2%로 조사돼 김 후보가 박 후보를 10.3%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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