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의 별’, 한국 · 우즈베키스탄 합작으로 제작된다
‘타슈켄트의 별’, 한국 · 우즈베키스탄 합작으로 제작된다
  • 임종선 기자
  • 승인 2020.03.2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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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넥스 이창용 대표(왼쪽에서 2번째, 코탑미디어 고대화 대표(왼쪽에서 3번째), 사진제공=한국모델협회

중앙아시아 최초 우즈베키스탄 정부승인 암호화폐 거래소 우즈넥스(UZNEX 이창용 대표)와 드라마 <이몽>,<간택> 등 여러 드라마를 제작한 중견 제작사 코탑미디어(KorTop Media 고대화 대표)27일 한국, 우즈베키스탄 합작 드라마 <타슈켄트의 별>의 공동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창용대표는 우즈베키스탄에는 한국드라마와 K-POP의 인기가 높아 상당히 많은 한류팬들이 있다. 앞으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을 연결하는 여러 사업을 구상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타슈켄트의 별이라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지원을 통한 현지 촬영 드라마 제작 중이며, 연내 한국 IPTV 및 여러 CIS 국가 OTT Platform을 통해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27개국의 모델,패션,뷰티산업을 기반으로 한 상호 문화컨텐츠 교류 플랫폼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페이스 오브 아시아 국가별 행사와 연계한 네트웍을 통해 네팔 정부 지원으로 한국, 네팔 합작드라마 제작에도 동시 착수 할 예정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미얀마 및 여러 아시아 국가들과도 드라마 제작 및 유통을 기획 중이다.

우즈넥스와 코탑미디어는 향후 여러 국가들에 드라마 등을 공급하는 유통계약도 체결하고, 향후 CIS국가들에 여러 컨텐츠 관련 사업을 확장할 의향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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