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사는 20대 남성, 26일 양성 판정 전남대서 치료
코로나19 광주 20번째 확진자는 네덜란드 유학 중 귀국한 20대 남성으로 나타났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북구에 사는 A(23·남)씨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네덜란드에서 유학 생활을 한 A씨는 지난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A씨는 26일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정돼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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