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날씨]22일 광주·전남 건조주의보 속 맑고 포근
[오늘의날씨]22일 광주·전남 건조주의보 속 맑고 포근
  • 박병모 기자
  • 승인 2020.03.2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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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2일 광주와 전남은 전날에 이어 낮 최고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다.

포근한 날씨를 보인 21일 광주시를 가르지르는 광주천 둔치에는 버들가지 잎이 피어나면서 봄을 알리고 있다.
포근한 날씨를 보인 21일 광주시를 가르지르는 광주천 둔치에는 버들가지 잎이 피어나면서 봄을 알리고 있다.

아침 구름 많다가 차차 개겠다.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어서 특별히 산불조심에 주의가 요구된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6~7도 높아 영광 8도, 담양·목포·무안·보성·영암·장성·진도·함평·해남 9도, 고흥·곡성·나주·신안·장흥 10도, 강진·광주·구례·완도·화순 11도, 광양·순천 12도, 여수 13도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부분의 지역이 16~23도로 목포·영광·진도 16도, 신안 17도, 무안 18도, 여수·함평 19도, 고흥·장성 20도, 곡성·나주·담양·보성·영암·완도·해남 21도, 강진·광양·광주·순천·장흥·화순 22도, 구례 23도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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