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완도운항관리센터 여객선 22척 선내 방역 철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완도운항관리센터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지역을 드나드는 연안여객선 22척에 대해 1일 1회 이상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완도지역 여객선은 연간 280여만 명(제주포함) 의 승객이 이용하고, 차량수송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안 여객선 선원들의 방역청소는 이제 일상이 되고있다. .
완도운항관리센터 김종주 센터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 여객선사의 선제적인 선내 방역을 비롯 난간․핸드레일 등 사람의 손이 닿는 곳은 어디라도 철저히 소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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