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지난해 채용한 5급 신규직원 3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채용한 189명 중 3명을 전남영업본부에 배치했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옥원 본부장은 "소속감과 협동조합의 이념을 가슴에 새기고 근무해 달라"며 "농협은행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신규 직원들은 “농협은행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농협은행은 미래 디지털 인재 확보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9년 상반기에 360명, 하반기에 189명을 채용한 바 있다.

2020년 상반기에는 추가로 신규직원 280명을 채용할 방침이다. .

박병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