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인공지능(AI)도시 메카로 키운다
광주 북구, 인공지능(AI)도시 메카로 키운다
  • 박병모 기자
  • 승인 2020.02.0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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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020년 인공지능 도시 기반 구축계획' 본격화
광주 AI 중심도시 전략에 발맞춰 4대 목표·12개 과제 설정
인재양성· 특화기업 지원· 외시장 개척·분위기 확산

광주 북구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프라인 ‘인공지능(AI) 메카’로 떠오를 전망이다.

광주 북구청사
광주 북구청사

북구청은 광주시가 추진하는 인공지능 중심도시 전략에 발맞춰 4대 목표와 12개 과제를 설정하고 이달부터 '2020년 인공지능 도시 기반 구축계획'을 본격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가치·분위기 확산 △ 인공지능 인재 양성 △ 인공지능 특화기업 지원 △ 인공지능 기반 행정혁신에 방점을 두기로 했다.

광주시의 인공지능 전략및 과제
광주시의 인공지능 추진전략및 중점 과제

구체적 실천 방안으로 오는 3일 GIST 인공지능 대학원장인 김종원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에 관한 특강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현장 체험·주민참여형 AI 과학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인공지능의 가치와 분위기를 확산시킨다는 전략이다.

일자리 창출사업의 근간인 인공지능 인재 양성 관련, 코딩지도사 양성, 아동·청소년 대상 창의코딩 프로그램 운영 등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취업예정자나 재직자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빅데이터 등의 4차 산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인공지능 관련 기업이 포함된 해외시장개척단 운영과 4차 산업 미니클러스터 확대를 통해 인공지능 특화기업을 지원한다.

행정적 지원을 위해 드론·빅데이터 분야 전문 직원 양성, 인공지능 행정혁신 아이디어 공모, 인공지능 관련 시범사업 추진 사업을 펼친다.

문인 북구청장은 "광주시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도시 로드맵에 맞춰 북구가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전남대 등 산학연 핵심주체들이 자리하고 있어 타 지자체보다 잇점이 많다“며 ”앞으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인공지능을 가장 잘 알고 앞서가는 북구를 4차 산업 선도 도시의 메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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