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설 연휴 정취 느낄 관광지 24곳 선정
전남도, 설 연휴 정취 느낄 관광지 24곳 선정
  • 박병모 기자
  • 승인 2020.01.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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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추억,체험,일출·일몰 등 4가지 테마별 여행지 소개

전남도가 설 연휴 온 가족과 함께 가보고 느끼고 즐길 도내 주요 관광지 24곳을 선정했다.
테마별 4가지 주제로 특색 있는 관광지를 소개해보면 다음과 같다. 손쉽게 둘러볼 수 있도록 소개했다.

,호남 지역의 대표 서원이자 하서 김인후 선생을 모신 장성군 필암서원 제례 장면(사진=국립문화재연구소}
,호남 지역의 대표 서원이자 하서 김인후 선생을 모신 장성군 필암서원 제례 장면(사진=국립문화재연구소}

첫째, 온천 여행지로 구례 지리산온천랜드, 보성 회천면 율포 해수 녹차 센터, 신안 엘도라도리조트, 완도 해조류 스파랜드, 진도 쏠비치 리조트, 화순 금호 아쿠아나 등지에서 여유롭고 즐거운 힐링을 할 수 있다.

둘째, 추억 여행지는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국립나주박물관, 담양 추억의 골목, 목포 근대역사관, 무안 밀리터리테마파크, 장성 필암서원 등지에서 역사 속에서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다.

셋째, 체험 여행지는 재미와 함께 스릴 만점인 강진 가우도 짚트랙, 광양 와인 동굴, 목포 해상케이블카, 영암 국제 자동차 경주장, 해남 두륜산케이블카, 함평 양서 파충류 생태공원 등을 추천했다.

고흥 남열해수욕장 일출 광경

넷째, 일출·일몰 여행지로는 고흥 남열해수욕장, 순천만 습지, 여수 향일암, 영광 백수해안도로, 장흥 정남진 전망대, 진도 세방낙조 전망대를 들었다.

설 연휴 무료입장이 가능한 곳은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다산박물관, 해남 공룡 화석지, 땅끝전망대, 두륜 미로 파크, 우수영 관광지, 고산 유적지 등이다.

설 당일 무료입장이 가능한 관광지로는 순천 낙안읍성, 담양 메타세쿼이아 랜드, 가마골생태공원, 죽녹원, 한국대나무박물관, 소쇄원, 한국가사문학관 등이다.

자세한 여행지 정보는 남도여행 길잡이(www.namdo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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