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경제단체 최장수 포럼인 ‘금요조찬포럼’이 새해부터 개최 장소를 옮겨 광주시 북구 첨단산단 내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열린다.
광주경영자총협회는 그동안 동구 신양파크호텔에서 개최했던 금요조찬포럼을 북구 광주과학기술진흥원으로 변경해 내년 1월 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7시 개최한다. 신양파크호텔이 올해 말로 영업을 종료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2020년 첫 번째 열리는 제1474회 금요조찬포럼은 1월3일 신시열 전 CJ그룹 상무의 ‘인도 비즈니스 현황과 진출 전략’을 주제로 열린다. 1월10일에는 이용섭 광주시장의 초청 강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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