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청소년문화의집은 11일 청소년 안전 동아리 ‘The 가득’소속 중학생들과 금연캠페인을 벌였다.
‘The 가득’은 지역사회의 위험의 문제를 공동체 차원에서 해결하고자 결성됐다. 청소년 안전을 주제로 숭의중 1학년생 20여명과 함께 교육과 동아리 활동을 접목시켰다. 자치와 자립 그리고 시민성 함양을 위해서다.
청소년들은 안전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지역사회 위험과 위해 요소인 청소년들은 흡연문제를 캠페인 활동 주제로 선정했다.
봉선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한 지역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교육과 이를 바탕으로 자치와 자립의 정신을 통한 사회참여활동을 적극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참여활동 프로그램을 원하는 학교 및 단체는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062-652-09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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