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균 이사장장, 광주 평생 학습도시 위해 신 중년 고급인력 양성을
(사)한국평생교육연합회(이사장 서동균, 이하 평교원)는 지난달 29일 한국예술종합교육원 아트홀에서 운영이사, 평생교육사 수료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갖고 평생교육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이병훈 전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 이정환 광주시의원(우)
이번 행사에서는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이 ‘4차산업 혁명과 미래산업의 변화’란 제목의 특강에 이어 감사패 수여식이 있었다.
분야별 유공자 면면을 보면 이병훈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공직자 부문), 김성진 원장(기관장 부문), 이정환 광주시의회 의원(의정활동 부문) 등 3명에게 평생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또 자랑스런 교육인으로 김윤탁 전 광주석산고 교장, 김희인 전 광주진흥고 교장(중등 부문)과 이애연 남부대 교수(고등 부문)가 선정됐다.
또 교육봉사 분야에서는 송기숙·최정란(교육봉사 부문) 남연미(청소년 부문), 박남주·오미숙·장은서(대안교육 부문), 한유·고남숙(사회복지 부문), 최수미(뷰티 부문) 교수 최수미·장유미·손진아(미용교육 부문) 등이 표창을 받았다.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표창으로는 이정희·이민희·심경숙 교수가 받았다.
서동균 이사장은 "지역 평생교육문화를 정착 시키기 위해서는 광주가 학습하기 좋은 도시가 되어야 한다"며 "첫 번째가 고급인력을 양성해야 하며 그 중에서도 경력이 많은 신 중년들을 더욱 더 많이 발굴해서 그들의 경험을 평생학습이라는 도구를 통해 함께 동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교원은 새 운영이사에 정은희, 김윤탁, 김희인, 정순애, 이정환 씨 등 5명을 선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