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남녀 88.5% "송년회 할 것"...잡코리아X알바몬 설문조사
성인남녀 88.5% "송년회 할 것"...잡코리아X알바몬 설문조사
  • 류기영 기자
  • 승인 2019.11.22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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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녀 625명 대상 '올해 송년회 계획'
'올해 송년회 계획' 설문조사 [사진 = 잡코리아X알바몬]
'올해 송년회 계획' 설문조사 [사진 = 잡코리아X알바몬]

성인남녀 88.5%가 올해 ‘송년회를 할 것’이라 답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함께 성인남녀 625명을 대상으로 <올해 송년회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올해 송년회에 참석할 계획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88.5%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간소하고’ ‘조용한’ 송년회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참석할 계획인 송년회 횟수는 평균 2.4회에 달했다. 30대가 평균 2.6회로 40대(2.4회)나 20대(2.3회) 보다 소폭 많았다.

송년회 예상 경비는 평균 22만원을 예상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또한 30대가 평균 25만원으로 40대(23만원)이나 20대(21만원)보다 많았다.

송년회 시기는 연령대별로 차이를 보였다.

송년회를 계획하는 시기를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30대와 40대는 12월 셋째주(15일~21일) 을 계획하는 응답자가 각 40.1%, 40.8%(응답률)로 가장 많았으나, 20대는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 넷째주(22일~28일)를 계획하는 응답자가 59.1%로 절반이상으로 많았다.

또, 20대 응답자 중에는 올해의 마지막 주인 12월 다섯째주(29일~31일)에 송년회를 계획하는 응답자도 39.1%로 상대적으로 많았다.

올해는 특히 ‘간소하고’, ‘조용한’ 송년회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았다.

올해 송년회를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를 조사한 결과, ‘간소하게’ 보내겠다는 응답자가 48.6%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떠들석하게’ 보내겠다는 응답자도 29.3%로 나타났으나, 이어 ‘조용하게’ 보내겠다는 응답자가 16.6%, ‘성대하게’ 보내겠다는 응답자는 2.5%로 극소수에 그쳤다.

송년회 모임은 ‘친구’와 ‘직장동료’의 모임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누구와의 송년회 모임을 계획하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 ‘친구’를 꼽은 응답자가 68.0%(응답률)로 가장 많았고, 이어 직장동료(35.6%) 가족(32.9%)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20대는 ‘친구(77.6%)’와 송년회를 계획하는 응답자가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가족(35.3%) ▲지인(23.8%) ▲직장동료(23.2%) ▲학교선후배(20.6%) 순으로 조사됐다.

30대는 ‘친구(54.7%)’와 ‘직장동료(56.2%)’와의 송년회를 계획하는 응답자가 과반수이상으로 많았고, 이어 ▲지인(33.6%) ▲가족(26.3%) 순으로 조사됐다.

40대는 ‘직장동료’와 송년회를 계획하는 응답자가 53.9%로 절반에 달했고, 이어 ▲친구(48.7%) ▲가족(34.2%) ▲지인(27.6%) 순으로 조사됐다.

모임 장소는 ‘일반음식점’을 계획하는 응답자가 복수선택 응답률 69.3%로 가장 많았다.

20대는 ‘일반음식점(69.1%)’ 다음으로 ‘우리 집이나 친구의 집’에서 송년회를 가질 것이라는 응답자가 36.8%로 많았고, 이어 ‘호텔/파티룸(27.4%)’을 계획하는 응답자도 상대적으로 많았다.

30대와 40대는 ‘일반음식점(67.9%, 72.4%)’ 다음으로 ‘뷔페/프랜차이즈 레스토랑(35.8%,38.2%)’을 계획하는 응답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송년회 모임은 주로 ‘저녁’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년회 시간대를 조사한 결과 ‘저녁’을 꼽은 응답자가 89.5%(응답률)로 주를 이뤘고, 이어 ‘주말(45.0%)’을 계획하는 응답자가 많았다.

한편, 연말 송년회를 앞두고 ‘과식/체중증가(43.6%)’와 ‘경비(40.0%)’가 걱정된다는 응답자가 많았는데, 특히 20대는 ‘송년회 경비(45.6%)’가, 30대는 ‘과식/체중증가(48.2%)’가, 40대는 ‘음주와 숙취(40.8%)’가 걱정된다는 응답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또 불화나 다툼 없는 송년회를 위해서는 모임의 참석자들이 서로를 배려하는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고 답했다.

조사결과, ‘참석자들의 서로에 대한 배려있는 대화’가 중요하다는 응답자가 66.9%(응답률)로 가장 많았고, 이어 참석자의 사전 불화에 대한 인지(41.8%)’ 여부가 중요하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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