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삼성화재의 1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경기결과는 삼성화재가 세트 스코어 3-1(25-23, 25-18, 23-25, 25-20)로 승리했다
삼성화재는 30득점을 올린 산탄젤로와 정성규, 고준용 등의 활약에 힘입어 5승5패를 기록하며 3위에 올라섰다.
한국전력은 가빈(22득점), 김인혁(17득점) 등이 분전했지만, 시즌전적 2승7패로 6위에 머물렀다.
한국전력 치어리더 김지혜가 응원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