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언어치료학과 2020년 박사 과정 개설 ‘첫 신입생 모집’
동신대, 언어치료학과 2020년 박사 과정 개설 ‘첫 신입생 모집’
  • 박어진 기자
  • 승인 2019.11.13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신대학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이은경)는 2020년 일반대학원 언어치료전공 박사과정을 개설하고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동신대 언어치료학과는 지난 2005년 광주‧전남 최초로 학부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5대 장애 영역에 노인성 언어장애, 노인성 청각장애 전공 분야를 특화해 연구 활성화와 특성화된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009년 3월에는 사회개발대학원에 언어치료학과를 만들었으며 현재까지 60명이 석사 학위 과정을 이수했으며 14명은 학위 과정을 밟고 있다.
 
 한편 동신대 대학원은 오는 19일부터 2020학년도 전기 석‧박사 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원서는 다음 달 3일 오후 5시까지 대학원 교학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면접과 구술 고사는 12월11일이며 합격자는 같은 달 19일 오후 3시 동신대 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