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채용 1명, 채용예정자 32명 확정
고용노동부(광주지방고용노동청)와 광주광역시는 지역우수 중소기업 홍보와 맞춤 일자리채용 확대를 위해 “2019 광주 굿잡 페스티벌”을 지난 10월 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센홀에서 개최하였다.
지역혁신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수행기관인 한국광산업진흥회와 지역고용정책연구원을 중심으로 광주 고용복지플러스센터(광산고용센터 포함)를 비롯한 지역 일자리 우수기관·대학인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지역대학일자리센터(동신대학교, 호남대학교)가 협업을 통해 행사가 개최되었으며,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우수중소기업 네온포토닉스, 아이오솔루션, 이엘티, 한아에스에스 등 15개 광주 주력산업의 기업과 아시아문화원, 한국광기술원, 광주·전남 과학기술총연학회,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에서 참가하여 구직자 212명과 1:1 현장면접과 구직상담이 진행되었으며 현장 채용 1명(특성화고)과 채용 예정자 32명을 확정하였다.
부대행사로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광산센터 포함)에서는 참여기업과 구직자의 워크넷 구인·구직 등록을 지원하였고, 지역 대학일자리센터(동신대, 호남대)에서는 우수 인재 발굴 및 참여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의 관계자는 “지역 기업과 청년 일자리를 비롯해 고용문제가 엄중한 상황에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집행을 위해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현장에서 근로자, 구직자, 기업CEO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