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가을과 함께 걷는 명소 3곳 선정
장성군, "가을과 함께 걷는 명소 3곳 선정
  • 박어진 기자
  • 승인 2019.10.31 1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성호 수변 길, 황룡강 꽃길, 장성읍 벽화 거리
황룡강 꽃길, 장성호 수변길, 장성읍 벽화마을(위로 부터)

전남 장성군이 가을에 걷기 좋은 길로 장성호 수변 길과 황룡강 꽃길, 장성읍 벽화 거리 등 3곳을 선정했다.
장성호 수변 길은 유려한 곡선의 산들로 둘러싸인 장성호 주변에 나무 데크가 설치돼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데크를 따라 1㎞ 정도 걸으면 만날 수 있는 '옐로우 출렁다리'는 단조로울 수 있는 산책길에 짜릿한 스릴을 제공한다.
군은 올해 연말까지 제2의 출렁다리를 개통하고 '물 위의 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황룡강 꽃길은 노란 꽃잔치를 위해 심은 가을꽃이 여전히 아름답게 남아있어 연인·친구와 함께 걷기 좋다.
문화대교 인근 핑크뮬리와 백일홍은 가을바람을 맞으며 더욱 진한 빛으로 물들었다.

장성읍 중심가에는 빈센트 반 고흐 벽화 거리가 조성돼 있다.
장성역부터 매일 시장과 장성경찰서 골목, 장성성당까지 이어져 있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아름다운 풍경과 맑은 가을바람을 간직하고 있는 만추의 장성은 가을 여행지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최신 HOT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