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개척단, 중국서 216만 달러 수출MOU체결
해외시장개척단, 중국서 216만 달러 수출MOU체결
  • 박어진 기자
  • 승인 2019.10.2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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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6일 광저우·상하이·칭다오에서 종합수출상담회 개최
지역 기업 10곳 참여…2145만 달러 규모 수출상담 통해 10건 체결
스타트업기업 제품 경쟁력 확인…중국마케팅 전략 마련 계기
중국 해외시장개척단(23일 상하이)

광주광역시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중국 광저우와 상하이, 칭다오에서 개최한 종합수출상담회에서 2145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통해 총 10건, 216만 달러 상당의 수출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해외시장개척단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해외에서 종합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현지 바이어와의 만남을 갖는 사업으로 이번 수출상담회는 올해 총 7회 중 6번째다.

참가기업은 뉴세림테크㈜, 엔트넷, 워킨위드, 제이투모로우원, ㈜드림씨엔지, ㈜맥커뮤니케이션즈, ㈜신성테크, ㈜아이멧, ㈜찬슬, ㈜한국씨앤에스 등 10곳이다. 

이번 중국 시장개척단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다수 참여해 수출관련 세미나 등으로 중국시장의 유통채널과 이해도를 높이고, 수출상담을 통해 자사제품에 대한 바이어의 관심과 반응, 기술력, 가성비 등 현지 시장조사에서 큰 성과가 있었다.

특히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하는 제이투모로우원의 ‘클라우드고객관리시스템’은 현지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아 상담회가 열린 3곳에서 총 4건의 수출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중국시장 수출 경쟁력을 확인했다.

공작기계를 제조 판매하는 뉴세림테크는 중국 바이어로부터 적극적인 구매제안을 받아 세부적인 수출계약조건을 논의하는 등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하며 올해 안에 수출실적으로 연계될 전망이다.  

참가 기업 관계자는 “이번 중국 시장개척단을 통해 중국시장의 이해와 상품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중국에 대한 해외마케팅전략을 세우는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가시적인 수출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제품 개발에 주력할 것이다”고 의지를 전했다.

주재희 시 투자통상과장은 “지역기업이 지역경제 활력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입 등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특히 해외시장개척단 후속관리 일환으로 해외세일즈 출장 및 바이어 초청 지원 사업, 해외지사화사업 등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정책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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