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50여명의 전국 대학생이 조사 참여...5년 연속 대상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르바이트 사이트 1위에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알바몬’이 뽑혔다.
알바의 새로운 기준,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윤병준)이 2019 한국대학신문 대상 ‘아르바이트 사이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을 통해, 알바몬은 동일 부문(아르바이트 사이트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한국대학신문 대상은 기업이미지, 상품브랜드, 언론, 인물분야를 합해 총 45개 부문에서 대학생들의 선호 기업을 선정·수상하는 행사다.
특히 대학생들이 직접 조사에 참여해 기업을 선정, 수상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는 행사로 올해에는 총 1,050여명의 전국 대학생이 조사에 참여했다.
아르바이트 사이트 부문 조사 결과, 알바몬은 52.7%의 선호도 점유율을 차지하며 ‘아르바이트 사이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알바몬 관계자는 “아르바이트 사이트 부문에서 과반수 이상의 대학생들이 알바몬을 최고의 아르바이트 사이트로 꼽았다”고 말하며 “안전하고 정확한 채용공고를 제공하는 한편, 동영상 이력서 서비스, 알바몬TV 등 대학생 분들이 쉽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기획·제공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알바몬을 운영 중인 잡코리아 윤병준 대표는 “한국대학신문 대상은 실제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분들이 직접 선정, 수상하는 상이기에 더 의미가 있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강화·기획하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