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라' 첫 방송, 양세종X설현X장혁 등 열연...인물관계도-등장인물-줄거리-몇부작?
'나의 나라' 첫 방송, 양세종X설현X장혁 등 열연...인물관계도-등장인물-줄거리-몇부작?
  • 류기영 기자
  • 승인 2019.10.0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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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나의 나라' 인물관계도]

JTBC드라마 '멜로가 체질' 후속으로 ‘나의 나라’가 첫 방송을 타면서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4일 오후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극본 채승대, 연출 김진원) 1회에서는 서휘(양세종 분)와 남선호(우도환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가족 같은 동무 사이였던 두 사람이 서로에게 칼을 겨눌 수밖에 없게된 이유가 공개됐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배우 양세종, 우도환, 설현, 장혁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극 중 양세종이 맡은 서휘는 이성계의 휘하로 북방을 호령했던 장수 서검의 아들이다.부친의 능력을 이어받았으며 간질병에 걸린 누이 연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인물.

우도환이 맡은 남선호는 사복시정 남전의 차남이자 서얼이다. 서자인 이복 형이 익사한 후에야 남씨 집안 아들 취급을 받기 시작한다.

김설현이 맡은 한희재는 아버지를 알지 못하는 기생 한 씨의 딸로 정보 집단인 이화루에서 자랐으나 기생은 되지 않았다. 그의 목표는 오로지 100통을 채워 어머니가 지키려던 밀통을 받아 그 안에 적힌 이름을 알아내는 것이다.

한편, 총 16부작으로 예정된  JTBC '나의 나라'는 매주 금,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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