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시즌 최종전...LG-KIA

28일 프로야구 경기, 한화-두산, NC-KT, SK-삼성, 키움-롯데(우천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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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프로야구 4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KIA 타이거즈는 LG 트윈스를 상대로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기아 타이거즈는 이날 프로야구 구단 가운데 맨 처음으로 시즌을 마치게됐다.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부산 사직구장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이날 우천 취소된 키움-롯데전 경기는 10월 1일 열리게된다.

27일 현재 프로야구 순위는 86승1무54패를 기록중인 SK 와이번스가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두산 베어스가 1게임차로 바짝 뒤를 쫓고 있다.

3위는 84승1무57패의 키움 히어로즈가, 이어 LG 트윈스, NC 다이노스가 위치해 있다.

NC 다이노스는 5위를 확정하며 올 시즌 와일드카드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이어 KT, KIA, 삼성, 한화, 롯데 자이언츠 순이다.

류기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