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 文대통령·트럼프 정상회담 시작…비핵화 진전·동맹 강화
한미 정상회담, 文대통령·트럼프 정상회담 시작…비핵화 진전·동맹 강화
  • 박종대 기자
  • 승인 2019.09.2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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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文대통령·트럼프 정상회담 시작…비핵화 진전·동맹 강화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아침(한국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에 돌입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 장소는 문 대통령의 숙소인 인터콘티넨털 바클레이 호텔로 양 대통령의 만남은 9번째다.

한미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하노이 노딜' 후 교착상태였던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을 촉진하는 방안을 두고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담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문제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문제가 의제로 오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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