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나라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예고 되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다.
20일 MBC ‘나혼자산다’ 에서는 권나라가 두 동생들과 함께 소소하지만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권나라는 독립한지 한 달째인 자취신인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특히 그녀는 동생과 함께 외출을 준비하면서 채 5분도 안 되는 시간에 화장을 끝내는 털털함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권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나라는 마론인형을 연상시키듯 비주얼을 뽐냈다. 짧은 단발머리로 한 곳을 응시한 그녀의 사진은 흑백으로 보이지만 볼 부분은 빨간색으로 마치 홍조를 띈 듯하게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실물이 더 예뻐요" "정말 빛이 난다" "팬이에요" "늘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권나라는 1991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2012년 걸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했으며 2016년 이후부터 배우, 모델 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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