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문화원, 2년 연속 학교예술강사 운영단체 선정
광주 서구문화원, 2년 연속 학교예술강사 운영단체 선정
  • 시민의소리
  • 승인 2019.09.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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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지원운영 예산 26억원 규모 사업 수행

광주 서구문화원이 26억8500만원 규모의 2020학년도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단체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광주 서구문화원이 26억8500만원 규모의 2020학년도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단체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
광주 서구문화원이 26억8500만원 규모의 2020학년도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단체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20일 국악 및 국악외 7개 분야(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2020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단체 16개 지역 17개 단체에 대한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광주 서구문화원은 지난 8월 서류심사에 통과하여 9월 5일 면접 및 발표심사를 거쳐 이날 26억8500만원 사업예산 규모의 광주 지역 학교예술강사 파견 및 기획운영사업 등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서구문화원은 2019년 사업에서도 지난해 18억7천만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었고, 추가 예산을 승인 받아 180여명의 인력을 200여개 학교에 파견하는 26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19년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기획프로젝트로는 ‘문화가 숨쉬는 학교’ 공모사업에서 극단 청춘의 광주 위인사를 활용한 어린이국악뮤지컬 ‘광주의병학교’ 등 8개 팀 8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했고, 교수연구모임으로는 도란도란팀의 ‘재생디자인’ 등 3개 모임을 선정한 바 있다.

이밖에 전문가 멘토링, 전문가 현장컨설팅 등을 통해 학교예술강사들이 현장에서 부딪히는 각종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광주 서구문화원은 학교예술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등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광주 서구문화원은 학교예술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등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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