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이 곧 종영을 앞두고 있다.
극의 여주인공인 신세경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마지막 촬영을 알리는 사진과 글을 올렸다.
인스타그램에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속에는 신세경이 꽃다발을 안고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총40부작으로 예정된 '신입사관 구혜령'은 지난 19일 36회가 방송됐다.
오는 25일 37회-38회, 그리고 26일에 39회-40회가 방송되면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신입사관 구혜령'의 후속으로 예정된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10월 2일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티저영상들이 공개되면서 벌써 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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