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가 회를 거듭할수록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인물관계도-등장인물-몇부작-줄거리-시청률 또한 관심을 얻고 있다.
19일 방송된 8회에서는 임수향이 엄마의 정신을 무너뜨린 흰 알약의 정체와 투약 지시자를 밝혀내고 비통한 분노를 터트렸다. 친모를 중독에 빠트린 약물의 정체는 졸피뎀이었다. 그리고 그 약물 투약을 지시한 사람이 바로 새엄마 문희경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낸 뒤 극도의 분노에 표출하는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는 대한민국 재계 1위 재벌가 밑바닥에 가라앉아있는 끔찍한 비밀을 두고, 이를 밝히려는 자들과 숨기려는 자들의 목숨 건 공방이 오가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로 임수향, 이장우, 배종옥, 정원중, 문희경, 이규한, 김진우, 공현주, 오승은 등이 출연한다.
‘우아한가(家)’는 시청률 대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회는 시청률 3.7%(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돌파, 최고 4.3%까지 치솟았다. 더욱이 동시 방송된 드라맥스 시청률 0.9%(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까지 합치면 4.6%를 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총 16부작으로 예정된 '우아한 가'는 매주 수·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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