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밤 8시 30분에 방영되는 '여름아 부탁해'의 104회가 예고 됐다.
영심(김혜옥 분)은 상원(윤선우 분)에게 친권을 포기해달라고 하고, 상원은 금희(이영은 분)와 여름이(송민재 분)를 책임지겠다고 한다. 석호(김산호 분)의 집에 사채업자가 찾아와 명자(김예령 분)가 빌린 돈을 갚으라고 한다. 한편 상원은 용진(강석우 분)과 경애(문희경 분)에게 친자소송을 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지난 19일 방송분의 시청률이 24.2%(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조사)를 기록하며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14.4%)을 누르고 지상파 시청률 1위를 지켰다.
한편, KBS 1TV 일일연속극 '여름아 부탁해'는 총 120부작 예정으로, 후속 드라마는 ''꽃길만 걸어요'로 배우 최윤소가 여자 주인공을 맡아 오는 10월 21일 첫 방송 한다.
Tag
#여름아 부탁해
저작권자 © 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