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 뭉쳐야찬다 잠정하차...하차이유 관심
심권호, 뭉쳐야찬다 잠정하차...하차이유 관심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9.2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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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 뭉쳐야찬다 잠정하차...하차이유 관심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심권호가 보이지 않고 잠정하차한것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이 심권호의 하차이유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뭉쳐야찬다에서는 안정환 감독의 청문회가 진행된 가운데 허재, 이봉주 등 ‘뭉쳐야 찬다’ 멤버들은 안정환 감독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제기했다.

이에 안정환은 성심성의껏 답변해주는 것은 물론 약속했던 새 유니폼까지 멤버들에게 선물했다.

하지만 이날 맴버 심권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궁금증이 제기됐다.

이에 안정환은 “심권호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고 밝혀 심권호의 하차를 확인했다.

심권호는 지난 2010년 레슬링 선수 생활을 정리했다. 이후 한국주택토지공사(LH)의 주요사업부서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전설들과 조기 축구팀을 결성해 도전하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안정환, 이만기, 허재, 양준혁, 이봉주, 여홍철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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