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102회 예고 "상원의 폭로에 용진은 분노"…시청률-재방송-몇부작?
'여름아 부탁해', 102회 예고 "상원의 폭로에 용진은 분노"…시청률-재방송-몇부작?
  • 류기영 기자
  • 승인 2019.09.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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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102회 (사진=KBS 1TV 홈페이지)

18일 밤 8시 30분에 방영되는 '여름아 부탁해'의 102회가 예고 됐다.

상원(윤선우 분)의 폭로에 용진(강석우 분)은 분노하고 경애(문희경 분)와 수철(손종범 분)을 집에서 내쫓는다. 상원은 준호(김사권 분)에게 금희(이영은 분)와 여름이(송민재 분)를 지키겠다고 선포한다. 한편 영심(김혜옥 분)은 용진과 여름이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지난 17일 방송분의 시청률이 23.4%(닐슨코리아의 시청률 조사)를 기록하며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14.7%)을 누르고 지상파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재방송 편성은 18일 KBS2 09시 (101회), KBS Drama 04시 40분(100회), 05시 15분(101회), KBS WORLD 03시 50분(96회), 08시 50분(96회), 20시 55분(97회) 등 이다.

한편, KBS 1TV 일일연속극 '여름아 부탁해'는 총 120부작 예정으로, 입양으로 인해 겪는 가족간의 갈등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힐링 가족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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