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마지막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대부분 귀경길 정체 풀려
추석연휴 마지막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대부분 귀경길 정체 풀려
  • 류기영 기자
  • 승인 2019.09.15 1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시 기준 고속도로 교통상황, 추석연휴 마지막날, 대부분 귀경길 정체 풀려

경부 고속도로 교통상황, 부산→서울 4시간30분, 서해안 고속도로 교통상황, 목포→서서울 3시간40분, 호남 고속도로 교통상황, 광주→서울 3시간20분, 영동 고속도로 교통상황, 강릉→서울 2시간40분, 양양-남양주 1시간50분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5일 전국 고속도로 정체가 대부분 풀려 평소 주말 수준으로 귀경길 정체를 보이고 있다.

20시 기준 한국도로공사 주요도시 소요 예상 시간
20시 기준 한국도로공사 주요도시 소요 예상 시간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이날 귀경길 상행선 정체는 오전 8시부터 시작해 오후 내내 가다서다를 반복하다 이시각 현재 대부분 해소돼 주말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8시 기준으로 귀경길 서울까지 소요 시간은 경부 고속도로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3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대구-서울 3시간40분, 대전-서울 2시간이 쇼요될 예정이다.

호남고속도로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20분,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3시간 40분이 소요될것으로 보인다.

영동고속도로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40분, 양양에서 남양주까지는 1시간50분 정도 소요될 예상이다.

반대로 서울에서 각 지역 주요도시까지는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울산 4시간1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목포 3시간4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이 소요될 전망이다.

고속도로 교통상황과 고속도로 실시간 교통정보는 한국도로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콜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늘은 고속도로 통행료가 정상적으로 징수된다.

한편 추석연휴 마지막날 15일까지는 고속도로 경부선, 영동선에서 버스전용차로제가 0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4시간 연장 운영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