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기념주화, 발행처는 탄자니아
독도 기념주화, 발행처는 탄자니아
  • 박종대 기자
  • 승인 2019.09.15 00:0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도 기념주화, 발행처는 탄자니아

한일 갈등이 본격화된 지난 7월,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새겨진 기념주화가 출시돼 화제다.

방송캡쳐
방송캡쳐

액면가도 표기돼 있는 엄연한 법정 통화인데 이 주화를 발행한 나라는 우리나라가 아닌 탄자니아다.

해외 일부 중앙은행에서 수익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주제의 기념주화를 발행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2005년에는 우간다에서 독도 기념주화가 발행되기도 했다.

북한에서도 2004년 8종의 독도 기념주화를 발행한적이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한국은행이 독도 기념주화를 발행한 적은 아직 없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탄자탄자 2019-09-15 13:56:46
우간다와 탄자니아가 진정한 형제의 나라다. 사랑한다. 탄자니아 우간다 넘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