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시 기준 고속도로 교통상황, 추석 연휴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한국도로공사 실시간 교통정보 1588-2504
경부고속도로 교통상황,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해안고속도로 교통상황, 서울→목포 3시간40분, 호남고속도로 교통상황, 서울→광주 3시간20분, 영동고속도로 교통상황, 서울→강릉 2시간40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12이부터 14일 24시까지, 버스전용차로 시간, 0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오후 7시를 지나면서 전국의 고속도로는 정체가 풀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으로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이 415만대로 집계됐다.
오후 10시 서울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는 서울-부산 4시간 30분, 서울-대전 1시간 30분, 서울-대구 3시간 30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호남고속도로 서울-광주 3시간 20분,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목포 3시간40분, 영동고속도로 서울-강릉 2시간 40분, 남양주-양양 1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추석 당일인 13일 전국 고속도로는 귀성길과 귀경길, 양방향 모두에서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일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한국도로공사엣 제공하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활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편 정부는 귀성 및 귀경객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인 12일 00시부터 14일 자정 사이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할 예정이다.
일반차로는 통행권을 뽑은 후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고,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통과하면 된다.
또 15일까지는 고속도로 경부선, 영동선에서 버스전용차로제가 0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4시간 연장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