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월드컵, 한국 코트디부아르 상대, 농구 월드컵 본선에서 25년 만의 승리
농구 월드컵, 한국 코트디부아르 상대, 농구 월드컵 본선에서 25년 만의 승리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9.0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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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월드컵, 한국 코트디부아르, 80대71 승

농구 월드컵 본선에서 25년 만의 승리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2019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본선에서 첫 승리와 함께 25년만에 승리를 거뒀다.

대한농구협회
대한농구협회

한국 농구 대표팀은 8일 중국 광저우 체육관에서 열린 2019 세계 남자 농구 월드컵 대회 17∼32위 순위결정전 2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에 80-71로 이겼다.

한국 농구 대표팀은 1994년 캐나다 대회에서 이집트를 꺾은 후 월드컵에서 승리가 없었던 한국은 마침내 중국에서 25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서 승리를 거뒀다. 

경기 막판 코트디부아르는 한국의 실책을 틈타 71-78까지 따라붙었지만, 라건아의 결정적인 수비 리바운드에 이은 허훈의 속공 득점으로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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