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제대한 임시완이 제대 후 첫 작품으로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열연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임시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시완이 한손에는 텀블러를 들고, 어깨에는 에코백 메고 앉아 있는 모습이다.
앞서 임시완은 '타인은 지옥이다' 제작발표회를 통해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 캐스팅되기 전부터 이 작품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면서 “군 복무 중에 후임이 ‘이 웹툰이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면 저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추천해줬다”고 말하며 드라마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언급 한 바 있다.
한편, '타인은 지옥이다'는 누적 조회수 8억뷰를 기록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서울에 올라온 청년 윤종우(임시완 분)가 서울 한 고시원에서 생활하면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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