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몇부작-뜻-후속-재방송-인물관계도-줄거리 등 관심
'저스티스',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몇부작-뜻-후속-재방송-인물관계도-줄거리 등 관심
  • 류기영 기자
  • 승인 2019.09.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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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저스티스'가 종방을 앞두고 충격적인 폭로와 배신이 난무한 가운데 몇부작-뜻-후속-인물관계도-등장인물-줄거리-시청률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29-30회에서’ 남원식당 영상 공개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장영미(지혜원)와 정해진(이서안)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영미는 “저를 납치하고 감금한 사람은 정진그룹의 탁수호(박성훈) 부회장입니다”라며 배후를 공개했다. 수호는 사실이 아니라며 강경 대응에 나섰지만 성상납과 살인사건 배후로 지목된 것만으로도 충격적이었다.

이에 시청률은 5.8%, 7.0%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로, 배우 최진혁, 손현주, 나나, 박성훈, 이학주, 이호재, 김지현, 오만석, 조달환, 지혜원, 이서안, 양현민, 김민석, 김현목, 장인섭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저스티스'의 뜻(의미)은 '정의'라는 의미로 드라마 속 재판과 잘 어울리는 제목이다.

또한 후속으로는 공효진, 강하늘 주연의 '동백꽃 필 무렵'이 방송 될 예정이다.

재방송 편성은 5일 KBS Drama 23시 10분(29회), 23시 50분(30회)가 방송된다.

한편, 드라마 '저스티스'는 총 32부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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