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나이지리아, 남자 농구 월드컵 3패로 마감
한국 나이지리아, 남자 농구 월드컵 3패로 마감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9.04 1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 나이지리아, 남자 농구 월드컵 3패로 마감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조별리그를 3패로 마무리했다.

한국 농구 대표팀 김상식 감독 / ⓒ 대한민국농구협회
한국 농구 대표팀 김상식 감독 / ⓒ 대한민국농구협회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4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세계 남자 농구 월드컵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나이지리아에 66-108로 졌다.

이에따라 25년만에 월드컵 본선 첫승을 기대했던 대표팀은 다음으로 기회를 넘기게됐다.

앞서 아르헨티나, 러시아에 차례로 패한 남자 대표팀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였던 나이지리아전에서도 패배하며 3패로 B조 4위가 됐다.

한국과 나이지리아는 6일부터 시작하는 17∼32위 순위 결정전에서 A조 3위, 4위 팀과 맞붙게됐다.

조별리그를 마친 대표팀은 5일 순위 결정전이 열리는 중국 광저우로 이동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