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tvN을 통해 방송되고 있는 '호텔 델루나'가 많은 사랑을 받고 종영한 가운데, 오늘(4일)부터 방콕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특별한 일정이 없는 한 '만월' 역의 이지은과 '구찬성' 역의 여진구를 비롯해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한다.
앞서 '호텔 델루나' 최종회는 2019년 tvN 드라마 시청률 1위와,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종영했다.
1회 7.3%로 시작했던 시청률이 16회 마지막회에서는 12.0%라는 높은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호텔델루나'는 아이유와 여진구의 캐미와 독특한 소재의 이야기를 전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지난 9월 1일 16부를 끝으로 막을 내렸으며, 최종회 말미에 달의 객잔 새 주인 '김수현'이 등장하면서 '호텔블루문'의 시작을 암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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