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태국·미얀마·라오스 순방 위해 출국
문재인 대통령이 태국·미얀마·라오스 등 3개국 방문을 위해 1일 출국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엔 태국을 방문, 쁘라윳 짠오차 총리와 정상회담 등을 통해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3일부터∼5일까지 미얀마를 방문해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과의 정상회담을 갖고, 윈 민트 대통령과 면담을 할 계획이다.
이어 5일부터 6일까지는 라오스를 방문한다.
문 대통령은 라오스 분냥 보라치트 대통령과 정상회담, 통룬 시술릿 총리와 면담 등을 갖고 양국간 협력 확대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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