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모델, 국민평가단이 뽑는다 (페이스 오브 코리아)
한국 최고의 모델, 국민평가단이 뽑는다 (페이스 오브 코리아)
  • 임종선 객원기자
  • 승인 2019.08.31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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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엘리트 모델대전 ‘페이스 오브 아시아’ 결선 진출자 5명 향방 관심
9월 5일 마감,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 홈피 및 소셜오디션 웹/앱에서 진행
(사진제공=한국모델협회)

상금 12000만원에 도전할 한국 모델은 누구?’. 아시아 최대 모델 대전 페이스 오브 아시아한국 예선인 페이스 오브 코리아20191013일 경기도 고양시의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Amfoc, 회장 양의식)은 이를 위해 내달 5일까지 페이스 오브 코리아본선 무대에 오를 끼와 재능이 넘치는 모델 및 지망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2003년생 포함 이전 출생자 (올해 기준 한국 나이 17살 이상)만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엘리트 패션모델 대회인 만큼 남성은 180cm 이상, 여성은 168cm로 신장제한을 뒀다.

지원 접수는 95일까지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웹사이트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소셜오디션웹과 앱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심사 통과자는 96일 발표된다. 1차 합격자는 다음날인 7일 실물 오디션을 갖고 2차 예선에 돌입하게 된다.

페이스 오브 코리아의 본선 진출자는 30. 911일부터 93018시까지 진행되는 국민투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10명은 자동으로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다. 나머지 20여명은 심사위원 및 인구투표로 결정된다.

본선 무대인 ‘Face of Korea TOP 5 최종선발’. 이 대회의 수상자들 역시 국민투표가 당락을 가를 전망이다.

AMFOC가 공개한 본선 심사 기준에 따르면 본선 국민투표는 101일부터 1118시까지 진행되며, 점수 비중은 무려 50%에 이른다.

여기에 신체사용능력신체균형 등을 살피는 프로필 심사점수 20%, 이미지포즈워킹 등의 심사위원의 평가 30%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페이스 오브 아시아의 결선 진출자 5명을 뽑는다.

최종 진출자들에게는 상금과 협찬사 계약 특전이 주어진다. 대상은 5000만원, 남녀별 1등에게는 각 2000만원씩, TOP 10은 각 100만원, 협찬사상 수상자는 각 100만원 등 총 1200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협찬사의 브랜드 전속모델 기회 제공, 아시아 및 해외 진출, 각종 패션쇼 오디션 기회 제공, 유명디자이너 패션쇼 및 오디션 기회 제공 그리고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서울의 대미를 장식하는 스칼라 (SCALLA) 쇼에 출전할 자격을 갖게 된다.

한편 ‘2020페이스 오브 코리아()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한국모델협회(회장 임주완). 한국모델콘텐츠학회(회장 김동수)가 공동주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 그리고 서울관광재단이 후원한다.

결선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AMFOC이 아시아 모델 및 패션 관련 각국 파트너와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의 엘리트 패션모델 선발대회로 아시아 각국의 예선전을 거쳐, 내년 6월 본대회 장소인 서울에서 아시아 최고의 모델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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