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몇부작-재방송-뜻-후속-인물관계도-등장인물-줄거리-시청률 화제
'저스티스', 몇부작-재방송-뜻-후속-인물관계도-등장인물-줄거리-시청률 화제
  • 이윤아 기자
  • 승인 2019.08.25 1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저스티스' 인물관계도
사진='저스티스' 인물관계도

'저스티스' 몇부작-재방송-뜻-후속-인물관계도-등장인물-줄거리-시청률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23~24회에서는 서동석(이호재)의 죽음이 충격 전개의 서막을 열었다. 서동석이 남원식당 사건을 덮으려는 송우용(손현주)과 탁수호(박성훈)의 압박을 받던 중 비극적인 선택을 한 것. 

유서는 상습적 상납을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송회장이 조작했지만, 사실 연아가 사건을 제대로 수사할 수 있는 칼을 제대로 쥐여 주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었다. “범중의 송회장 조심하고. 특히 정진 탁수호 조심해”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까지 남긴 아버지의 큰 뜻에 연아는 아픈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

배우 최진혁, 손현주, 나나, 박성훈, 이학주, 이호재, 김지현, 오만석, 조달환, 지혜원, 이서안, 양현민, 김민석, 김현목, 장인섭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최진혁은 업계 최고의 승소율을 자랑하는 변호사 이태경 역을 맡았으며, 나나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서연아 역을 맡아 열연하고 펼치고 있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다.

'저스티스'의 뜻(의미)은 '정의'라는 의미로 드라마 속 재판과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시청률은 24회 기준 6.2%를 기록하고 있으며 후속작으로는 공효진, 강하늘 주연의 '동백꽃 필 무렵'이 방송 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저스티스'는 총 32부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