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재방송-시청률-몇부작-인물관계도-줄거리-등장인물-후속...김소연X홍종현 열연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재방송-시청률-몇부작-인물관계도-줄거리-등장인물-후속...김소연X홍종현 열연
  • 이윤아 기자
  • 승인 2019.08.24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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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사진=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후속-시청률-몇부작-인물관계도-줄거리-등장인물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김해숙, 김소연, 홍종현, 유선, 기태영, 주현, 박정수, 동방우, 한기웅, 이원재 등이 출연해 열연하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87, 88회는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선자의 첫째딸은 강미선은 워킹맘으로 일하며 남편 정진수(이원재 분)와 결혼해 딸 정다빈(주예림 분)을 키우고 있다. 둘째딸 강미리 또한 열혈인생을 살고 있었다. 

팀장의 위치에서 완벽을 기했고, 그로 인해 팀원들은 혼나기 일쑤였다. 강미리는 신입사원 한태주(홍종현)를 알게 됐고,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태주는 대기업 가문의 아들이었고, 전인숙(최명길)은 회사 대표로 일하게 됐다. 문제는 어린 시절 미리를 버린 친엄마가 전인숙이라는 점이었다. 

전인숙과 한종수 회장(동방우 분)는 두 사람 사이를 알게 됐지만, 우여곡절 끝에 미리와 태주는 결혼을 결심했다. 하지만 한성그룹 한종수 회장의 첫째 부인 나혜미(강성연 분)는 어린 아들과 귀국했고, 회사를 휘둘렀다. 

김소연은 박선자 여사의 둘째 딸 강미리 역을 맡았으며, 홍종현은 강미리의 후배로 마케팅전략부 사원 한태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총 100부작으로 구성돼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후속은 9월부터 방송 되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로 알려졌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시청률은 88회 기준 33.5%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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