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의 인물관계도-원작-몇부작-줄거리-재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1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11회에서는 기무혁(윤균상 분)과 유범진(이준영)의 신경전이 시작됐다.  

이날 이지은은 손준재(신재휘)의 협박으로 기무혁을 성추행범으로 몰아가려 했다. 나예리(김명지)가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하소현(금새록)은 나예리가 한 짓을 언급하며 나예리의 입을 막았다. 

이어 기무혁은 이지은에게 "이건 애들 장난으로 끝날 일이 아니야. 네가 솔직하게 얘기하면 나도 다 용서할게"라고 했고, 결국 이지은은 모든 걸 털어놓았다.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윤균상, 금새록, 이준영, 최유화, 최규진, 한소은, 김명지, 장동주, 정다은, 병헌, 권소현, 신재휘, 전석호, 우현주, 서윤아, 예원, 윤지욱, 유성주, 김민상, 서지영, 이순원, 송재우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시청률은 3.7%로 매주 수, 목 오후 OCN을 통해 방송된다. 극은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로 원작은 없다.

이윤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