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LG컵 국제 여자야구대회, 오늘 개막 8개팀 170명 출전
LG전자와 한국 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4회 LG컵 국제 여자야구대회’가 오늘(22일) 개막한다.
이번 2019 LG컵 국제 여자야구대회는 경기도 이천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오늘(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한국 2개팀, 미국, 대만, 홍콩, 호주, 유럽, 일본 등 7개국 8개팀 17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예선 조별 리그를 포함해 순위 결정전, 결승전 등 총 20경기로 펼쳐진다.
이번 2019 LG컵 국제 여자야구대회 주요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 채널과 LG전자 공식 페이스북 및 유튜브 채널, 카카오TV 등을 통해 중계방송 된다.
한편 한국 여자야구 대표팀은 오는 11월 9일부터 중국에서 열리는 ‘2019 제2회 BFA(아시아야구연맹) 여자야구 아시안컵’에도 출전한다.
대회 결과에 따라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여자야구월드컵 2020’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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