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2' 이형철♥신주리, 이형철은 낮져밤이?...19금 타로점에 신주리 당황
'연애의 맛 시즌2' 이형철♥신주리, 이형철은 낮져밤이?...19금 타로점에 신주리 당황
  • 이윤아 기자
  • 승인 2019.08.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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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애의 맛 시즌2' 이형철과 신주리
사진='연애의 맛 시즌2' 이형철과 신주리

'연애의 맛 시즌2' 이형철♥신주리 커플이 속궁합 타로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7월 1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이형철 신주리는 교복 데이트 후 타로점을 보러 갔다. 

이날 두 사람은 여러 차례 데이트를 하면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아보는 타로점을 보기로 했다. 타로 마스터는 “이형철은 욱하고 급한 기질이 있다. 주리 씨는 호감이 있는데 표현의 문제다. 형철 씨가 적극적으로 나와야 하는데 의외로 애 같은 모습이 있어서 적극적으로 표현을 잘 못하는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방송이 아니라 실제로 마음이 있다고 진단한 타로 마스터는 두 사람의 속궁합을 봐주기로 했다. 타로 마스터는 “여자 분에 비해 남자 분이 감성적이다. 여자 분의 기분을 배려하는 문제가 약할 수 있다”며 “낮에는 차갑고 밤에는 뜨거운 기질을 갖고 있다. 남자가 남자의 역할을 못하게 되면 그것처럼 냉랭할 수가 없는데 관상을 보면 그걸 충족시킬 수 있는 전형적인 좋은 궁합이다”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장수원은 “형철이 형 관상은 힘쓰는 관상이다”고 공감했고, 박나래도 “이 선생님은 타로계의 구성애 선생님이다”고 흥미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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