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8' 서동현, 유자와의 1:1 크루배틀 극찬 받으며 승리
'쇼미더머니8' 서동현, 유자와의 1:1 크루배틀 극찬 받으며 승리
  • 이윤아 기자
  • 승인 2019.08.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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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쇼미더머니8' 방송화면 캡쳐
사진=Mnet '쇼미더머니8' 방송화면 캡쳐

Mnet '쇼미더머니8' 4회에서 크루 대 크루의 진검승부가 펼쳐진 가운데 서동현과 유자의 승부가 주목을 받았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쇼미더머니8'에서는 크루 멤버로서 첫 번째로 맞이하는 관문인 '1대1 크루 배틀'이 펼쳐졌다. 

래퍼들이 크루로서 치르는 첫 과제는 1 대 1 배틀이었다. 다이나믹듀오, 양동근, 팔로알토, 나플라, 행주, 베이식 등 역대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던 프로듀서와 래퍼들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그 중 '쇼미더머니8'가 발굴한 뉴페이스 서동현과 유자의 대결이 관심을 초 집중시켰다. 서동현은 이목을 사로잡는 음색으로 특기인 싱잉랩을 선보였다. 

매드클라운은 "충격적이었다", 크러쉬는 "완전 사랑에 빠졌다"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자 역시 출구 없는 매력으로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잔인한 승부의 세계는 서동현의 손을 들며 유자는 끝내 탈락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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