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의사요한’ 인물관계도-이경규 딸-줄거리-몇부작-시청률-등장인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9회분에서는 차요한(지성)이 정신을 잃고 쓰러져 강시영(이세영)에게 겨우 구조된 후 응급실에 실려 가는가 하면, 학회 발표 도중 이명과 어지럼증으로 쓰러질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의사요한’은 마치통증의학과 최연소 교수 차요한(지성 분)을 중심으로 통증의 원인을 마치 범인 잡는 수사관처럼 찾아내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메디컬 드라마다.
지성은 닥터 10초라는 별명을 지닌 탁월한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차요한 역을 맡았으며, 이세영은 대대로 의사 집안인 한세 병원 이사장의 장녀이자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강시영 역을 맡았다.
또 이규형은 사형제도에 반대하는 입장을 고수하는 검사 손석기를 맡아 차요한(지성)과 대립을 펼치게 됐다.
의사요한은 9회 기준 9.2%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 강미래 역을 맡은 배우 정민아는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 중인 이경규 딸 배우 이예림과 닮은 얼굴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SBS 드라마 ‘의사요한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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