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홈런존’ 맞힌 선수 이젠 ‘셀토스’ 소형 SUV 가져간다
‘KIA 홈런존’ 맞힌 선수 이젠 ‘셀토스’ 소형 SUV 가져간다
  • 박병모 기자
  • 승인 2019.08.0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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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외야 우중간 잔디석에 신형차 ‘셀토스’ 전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KIA 홈런존’에 신형차 ‘셀토스’가 전시된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KIA 홈런존’에 전시된 신형차 ‘셀토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KIA 홈런존’에 전시된 신형차 ‘셀토스’

기아자동차와 KIA타이거즈는 “‘KIA 홈런존’ 전시차량을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로 교체한다”고 3일 밝혔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외야 우중간 잔디석에 설치된 ‘KIA 홈런존’은 구조물 위에 기아자동차 차량 1대가 전시돼 있다. 홈런을 때려 차량이나 구조물을 직접 맞히는 선수에게 해당 전시 차량을 증정하고 있다. 차량 대수 제한 없이 홈런존을 맞히는 모든 선수에게 차량을 증정한다. KIA타이거즈 선수는 물론 원정팀 선수도 해당된다.

그동안 홈런존을 강타한 팀과 선수로는 2014년 두산 김재환이 ‘K5’, 2015년 KIA 최희섭이 ‘쏘렌토’를 각각 받았다. 2017년 한국시리즈에서는 두산 오재일이 ‘스팅어’를 가져갔다.

혁신적인 디자인에 다양한 첨단 사양을 갖춘 ‘셀토스’는 기아자동차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소형 SUV로써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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