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각, 민정수석 김조원, 일자리수석 황덕순, 시민사회 수석 김거성
개각, 민정수석 김조원, 일자리수석 황덕순, 시민사회 수석 김거성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7.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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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각, 민정수석 김조원, 일자리수석 황덕순, 시민사회 수석 김거성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조국 민정수석과 정태호 일자리수석을 비롯한 청와대 수석비서관 3명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민정수석에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을 임명했다.

일자리수석는 고용노동비서관을 거쳐 일자리기획비서관으로 일하고 있는 황덕순 비서관이 수직 승진했다.

시민사회 수석에는 김거성 전 한국투명성기구 회장이 발탁됐다.

청와대는 노영민 비서실장이 직접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수석급 3명 인사를 발표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문재인정부 출범부터 민정수석을 맡아 청와대에 2년2개월 근무한 후 물러난다.

다음달로 예상되는 개각 발표시 법무부 장관에 지명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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