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 챔피언십, 25일 개막, 박성현·김효주·전인지·이정은6·최혜진 프로 등 총출동
에비앙 챔피언십, 25일 개막, 박성현·김효주·전인지·이정은6·최혜진 프로 등 총출동
  • 류기영 기자
  • 승인 2019.07.2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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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골프대회 개막 

박인비, 고진영, 이정은6, 유소연, 지은희, 김인경 프로 등 20명 총출동

25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2019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410만달러)이 개막한다.

2016년 우승자 전인지 프로 / 에비앙 챔피언십
2016년 우승자 전인지 프로 / 에비앙 챔피언십

에비안 챔피언십 골프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박성현(26)과 2014년과 2016년 에비안 챔피언십 우승자 김효주(24), 전인지(25)를 비롯, 박인비(31), 고진영(24), 이정은6(23), 유소연(29), 지은희(32), 김인경(31) 등 메이저 무대 정상을 밟은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또 강혜지(29), 김세영(26), 신지은(27), 이미향(27), 이미림(29), 이정은5(31), 최운정(29), 허미정(29), 양희영(30)과 국내 실력파 최혜진(20)과 안시현(35) 등 한국 선수 20명이 총출전해 우승을 겨룬다.

2019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는 한국시간 25일 오후 3시25분 최혜진(한국), 하타오카 나사(일본), 가비 로페즈(멕시코) 부터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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